구글 지도 타임라인 위치 기록 끄기 및 삭제 방법: 개인정보 보호 완벽 가이드

스마트폰에서 뻗어나온 이동 경로 지도에 둘러싸여 걱정하는 남성의 모습을 통해 구글 지도 타임라인의 사생활 문제를 표현한 썸네일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우연히 열어보고, 몇 년 전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까지 분 단위로 기록된 이동 경로를 보고 저도 모르게 ‘헉’ 소리를 냈던 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편리함 뒤에 이런 위치 추적 기능이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 ‘켜짐’ 상태인 경우가 정말 많다는 사실에 섬뜩했죠. 마치 투명한 발자국을 끊임없이 남기고 다닌 기분이랄까요? 이 글에서는 바로 이런 찝찝함과 불안감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구글 위치 기록을 지금 당장 차단하고, 서버에 남아있는 과거 데이터까지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3단계 핵심 설정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말이 더 이상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시대입니다. 저 역시 처음 제 타임라인을 확인했을 때, 잊고 있던 과거의 이동 경로가 날짜와 시간대별로 너무나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말 그대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느 날 누구와 방문했던 카페에서 얼마나 머물렀는지, 심지어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했는지까지 표시되는 것을 보고 마치 누군가 내 뒤를 계속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것 같은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 없었죠.

이런 현상은 해킹이 아니라, 구글 계정의 기본 설정(위치 기록 활성화) 때문에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제가 직접 해보니 설정 메뉴에서 딱 3단계 과정만 거치면 앞으로의 추적을 완벽히 차단하고 이미 저장된 과거 기록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겪은 불편함을 다른 분들은 겪지 않도록, 지금부터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먼저 내 위치 기록 상태부터 확인해 보죠

본격적인 해결에 앞서, 현재 내 위치 정보가 얼마나 어떻게 쌓여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말처럼, 내 정보가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 파악해야 왜 이 설정이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거든요.

구글이 내 위치 기록을 수집하는 이유

Google은 사용자의 이동 경로를 기반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위치 기록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 가는 장소 주변 맛집 추천이나 출퇴근 경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같은 기능들이죠. 이 데이터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사용자의 루틴을 학습하거나, 구글 포토가 특정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자동으로 앨범으로 묶어주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의 핵심이 되기도 합니다.

편리함 뒤에 숨겨진 개인정보 유출 위험

하지만 이런 편리함의 이면에는, 만약 데이터가 유출될 경우 내 모든 동선이 외부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 있다는 잠재적 위험이 존재합니다. 편리함과 개인정보 보호 사이에서 우리 모두가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간단합니다.

구글 지도 앱에서 프로필을 눌러 '내 타임라인'으로 진입하는 화면 스크린샷
구글 지도 타임라인 위치 기록 끄기 및 삭제 방법: 개인정보 보호 완벽 가이드 11
  1. 스마트폰에서 구글 지도 앱을 실행하세요. (PC에서는 구글 지도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됩니다.)
  2. 오른쪽 위에 있는 내 프로필 사진(동그란 아이콘)을 누르세요.
  3. 메뉴에서 ‘내 타임라인’을 선택합니다.

아마 ‘오늘’의 이동 경로가 표시될 텐데, 화면 위쪽에 있는 날짜나 달력 아이콘을 눌러 과거의 날짜를 선택해보세요. 몇 달, 혹은 몇 년 전의 기록까지 남아있는 걸 보고 놀라실지도 모릅니다. 내가 방문했던 장소, 머무른 시간, 이동한 경로(도보, 자동차 등)는 물론이고, 심지어 그 장소에서 찍은 구글 포토 사진까지 연동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제 왜 이 기능을 관리해야 하는지 확실히 와닿으시죠?

스마트폰 설정 화면에서 '위치 기록'이 '켬' 상태로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강조해서 보여주는 이미지
대부분의 경우, 문제는 바로 이 스위치 하나가 ‘켬’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1단계: 앞으로의 위치 기록 중지하기

가장 먼저 할 일은 더 이상 내 위치가 기록되지 않도록 기능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과 같은 원리죠. 이 설정을 끄면 지금 이 순간부터 구글은 내 이동 경로를 타임라인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기능을 끄면 앞서 말한 맞춤 장소 추천이나 내가 방문한 장소를 기반으로 한 검색 결과 같은 일부 편의 기능 사용에 제한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차를 주차한 위치를 구글 지도가 자동으로 기억해주는 편리한 기능을 더는 쓸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사소한 불편함과 내 동선 정보 전체를 맞바꿀 것인지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런 편의성보다는 개인정보 보호가 훨씬 중요할 겁니다.

스마트폰에서 위치 기록 끄기 (안드로이드/아이폰 동일)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실 테니 모바일 기준으로 먼저 설명할게요.

  1. 다시 구글 지도 앱을 열고 프로필 아이콘을 누른 뒤, ‘Google 계정 관리’로 들어가세요.
  2. 상단 탭을 옆으로 넘겨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선택합니다.
  3. 아래로 조금 스크롤해서 ‘기록 설정’ 항목에 있는 ‘위치 기록’을 누르세요.
  4. ‘상태’ 아래에 파란색으로 ‘사용’이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 그 바로 아래 ‘사용 안 함’ 버튼을 누르세요.
  5. 기능이 꺼지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 설명하는 창이 나타날 거예요. 내용을 한번 훑어보고, 화면 맨 아래로 내려가 ‘일시중지’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물론 일시중지라는 표현이 다소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 아래로 스크롤하여 보이는 파란색 ‘일시중지’ 버튼을 클릭하면 최종적으로 위치 기록이 비활성화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4년 12월부터 변경된 PC 타임라인 정책 (현재는 스마트폰 앱에서만 가능)

구글은 2024년 12월 1일부터 웹(PC) 버전의 타임라인 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든 데이터를 사용자의 스마트폰(기기)에만 저장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방식으로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PC에서는 더 이상 상세 경로를 확인하거나 관리할 수 없으며, 오직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만 타임라인 조회 및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새로운 정책에 따라 3개월이 지난 기록은 자동 삭제되므로(설정 변경 가능), 기존 데이터를 더 긴 기간 동안 보관하고 싶다면 반드시 12월 1일 이전에 구글 지도 앱에서 백업해야 합니다.

과거 PC에서 위치 기록을 끄는 방법 (현재 사용 불가)

참고용으로 과거 PC에서 설정 가능했던 방법을 남겨둡니다. (현재는 스마트폰 구글 지도 앱에서만 설정 가능합니다.)

  • 웹 브라우저에서 구글 계정 관리 페이지 접속
  •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기록’ → ‘사용 중지’
위치 기록 삭제 전 붉은 선으로 얽힌 모습과, 삭제 후 보호막으로 안전해진 모습을 대비시켜 보여주는 이미지
설정 몇 번으로 이렇게 복잡했던 기록이 깔끔하게 정리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죠.

2단계: 이미 쌓인 과거 기록 삭제하기

위치 기록 기능을 껐다고 해서 과거의 기록까지 저절로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마치 SNS 계정을 탈퇴해도 예전에 썼던 글이 서버에 남아있는 것과 같죠. 그래서 직접 과거 기록을 삭제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든 과거 기록 한 번에 지우기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굳이 과거 기록을 남겨둘 필요가 없다면 이 방법으로 한 번에 정리하는 걸 추천해요. 이 작업은 한번 실행하면 되돌릴 수 없으니, 혹시 업무나 개인적인 이유로 꼭 남겨둬야 할 기록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물론 대부분은 삭제해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요.

  1. 다시 위치 기록 설정 페이지(Google 계정 관리 >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기록)로 돌아오세요.
  2. 위치 기록 설정 페이지 상단의 ‘기록 관리’를 탭하면 구글 지도 앱의 타임라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3. 타임라인 화면 오른쪽 위의 점 3개 메뉴 아이콘을 누르고 ‘설정 및 개인 정보 보호’로 들어간 뒤, 아래로 스크롤하여 ‘모든 위치 기록 삭제’를 선택하세요.
  4. “모든 위치 기록을 영구적으로 삭제하시겠어요?” 라는 경고창이 뜹니다. ‘이해했으며 모든 위치 기록을 삭제하겠습니다.’ 앞의 체크박스를 선택하고, ‘위치 기록 삭제’ 버튼을 누르면 그동안 쌓였던 모든 기록이 사라집니다.

특정 날짜나 방문 기록만 골라서 지우기

전체 삭제는 부담스럽고, 특정 날짜나 장소의 기록만 지우고 싶을 때도 있겠죠? 그럴 땐 아래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1. 마찬가지로 ‘기록 관리’를 통해 타임라인 지도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2. 왼쪽 위에서 특정 날짜를 선택하거나, 검색창에 특정 장소를 입력해 검색하세요.
  3. 특정 날짜 전체를 지우려면: 해당 날짜의 기록 옆에 있는 점 3개 메뉴 아이콘(더보기)을 누르고 ‘하루 삭제’를 선택하세요.
  4. 특정 방문 기록만 지우려면: 그날의 방문 기록 목록에서 지우고 싶은 장소를 찾아 점 3개 메뉴 아이콘을 누르고 ‘방문 삭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구글 지도 타임라인 관리 화면에서 '모든 위치 기록 삭제' 휴지통 아이콘을 클릭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
기능을 끄는 것만큼 중요한 게 바로 이 ‘전체 삭제’ 버튼을 눌러주는 거예요. 잊지 마세요!

직접 설정을 변경해보니, ‘일시중지(끄기)’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기능을 끈 직후 다시 타임라인에 접속했을 때, 과거 3년 치의 이동 경로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끄기’만 하면 기록이 사라질 것이라 오해하시는데, 수도꼭지를 잠근다고 이미 받아놓은 물이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반드시 ‘기록 삭제’ 과정을 별도로 거쳐야만 서버에서 내 정보를 완전히 지울 수 있습니다.

3단계: 잊어버려도 괜찮아, 자동 삭제 설정하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거나 깜빡 잊어버리곤 하죠. 나중에 위치 기록 설정을 다시 켜게 되거나, 다른 기기에서 나도 모르게 켜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이럴 때를 대비한 아주 유용한 안전장치가 바로 ‘자동 삭제’ 기능입니다.

이걸 설정해두면, 지정한 기간이 지난 위치 기록은 구글이 알아서 자동으로 지워줍니다.

  1. 위치 기록 설정 페이지로 다시 이동합니다.
  2. ‘자동 삭제’ 항목을 보면 보통 ‘자동 삭제(사용 안 함)’으로 되어 있을 거예요. 이 부분을 클릭하세요.
  3. ‘다음 기간이 지난 활동 자동 삭제’ 옵션을 선택합니다.
  4. 삭제 주기는 3개월, 18개월, 36개월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장 짧은 3개월로 설정하는 걸 권장합니다. 3개월 이상 지난 내 동선 기록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5. 기간을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누른 뒤, 마지막 확인 창에서 ‘확인’을 누르면 모든 설정이 끝납니다.
구글 위치 기록 설정 페이지에서 '자동 삭제(사용 안 함)' 옵션을 클릭하여 주기 설정 화면으로 진입하는 스크린샷
구글 지도 타임라인 위치 기록 끄기 및 삭제 방법: 개인정보 보호 완벽 가이드 12

3개월 자동 삭제 기본 적용 및 백업의 중요성

참고로, 최근 정책 변경으로 인해 이제 자동 삭제 주기를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3개월이 지난 기록은 기본적으로 자동 삭제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더 긴 기간의 기록 보관을 원할 경우에만 18개월 또는 36개월로 설정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기기 저장 방식 전환 후 백업 설정 (데이터 소실 방지)

만약 ‘기기 저장’ 방식으로 전환된 후라면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구글 서버(클라우드)에 기록이 있어 폰을 잃어버려도 기록이 남았지만, 이제는 폰을 분실하면 타임라인 데이터도 영구 소실됩니다. 이를 방지하고 싶다면 설정에서 반드시 ‘암호화된 백업’ 기능을 켜둬야 합니다. 이 기능은 구글조차 내용을 볼 수 없는 키로 데이터를 잠가 클라우드에 보관하므로,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기기 변경 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암호화된 백업’ 기능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한다는 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부 사용자들은 백업을 활성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기화 문제로 데이터가 손실되었다는 보고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글 지도 앱에서 프로필 아이콘을 누른 후 ‘내 타임라인’으로 이동, 오른쪽 상단에 있는 클라우드 아이콘(비활성화된 경우)을 탭하여 백업 설정을 확인하고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구글 위치 기록 문제를 해결하고 카페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한국 여성의 모습
이제 찝찝한 마음 없이, 내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됐네요.

혹시 모를 찜찜함까지, 웹 및 앱 활동 점검

웹 및 앱 활동: 또 다른 위치 정보 기록?

사실 위치 정보와 관련된 설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웹 및 앱 활동’인데요. 위치 기록을 꺼도, 내가 구글 검색창에 ‘강남역 맛집’이라고 검색하거나 구글 지도에서 특정 장소를 찾아본 기록 등은 여기에 남습니다.

물론 타임라인처럼 내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건 아니지만, 내 검색 기록이나 활동을 통해 위치와 관련된 내 관심사가 기록되는 셈이죠. 예를 들어, ‘부산 여행 계획’을 검색하고 여러 장소를 찾아봤다면, 나중에 다른 구글 서비스에서 부산 관련 광고가 뜨는 식입니다. 이런 맞춤형 광고나 추천은 바로 ‘웹 및 앱 활동’ 기록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혹시 이런 부분까지 찝찝하게 느껴진다면 함께 관리하는 편이 마음이 더 편하실 겁니다.

‘웹 및 앱 활동’으로도 위치가 추적될 수 있다? (완벽 차단 팁)

더욱 중요한 부분은, ‘위치 기록’을 꺼도 ‘웹 및 앱 활동’이 켜져 있으면 IP 주소와 검색 문맥을 통해 대략적인 위치가 계속 수집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구글은 이를 “내 위치가 포함된 활동”이라고 부르는데요. 예를 들어 집에서 “날씨”를 검색하면, GPS를 끄고 타임라인을 중지했더라도 접속한 Wi-Fi나 기지국 정보를 통해 사용자가 특정 동네에 있다는 사실을 로그로 남깁니다. 구글의 위치 정보 사용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oogle 개인정보 보호 및 약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완벽한 위치 프라이버시를 원한다면, ‘웹 및 앱 활동’ 설정 내의 하위 메뉴에서 [방문한 장소의 하위 설정]까지 체크 해제해야 비로소 구글의 위치 추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웹 및 앱 활동’ 설정 방법 및 고려 사항

설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Google 계정의 활동 제어 >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 기록 설정에서 ‘웹 및 앱 활동’으로 들어가세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기능을 ‘사용 안 함’으로 바꾸거나, ‘자동 삭제’를 설정하면 됩니다.

구글 계정 활동제어 화면
구글 지도 타임라인 위치 기록 끄기 및 삭제 방법: 개인정보 보호 완벽 가이드 13

다만 이 설정을 끄면 검색 결과나 유튜브 알고리즘 및 맞춤 영상 추천 등 개인화 서비스의 정확도에 꽤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유튜브 추천이 꼬이는 것이 싫다면 관련 활동 설정을 유지하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게 더 중요한지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할 문제입니다.

이제 정말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자, 이렇게 3단계에 걸쳐 앞으로의 위치 기록을 중지하고, 과거 기록을 깨끗하게 삭제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자동 삭제 안전장치까지 모두 설정했습니다. 이제 더는 구글 지도 타임라인 때문에 내 사생활이 노출될까 봐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설명해 드린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능 끄기’와 ‘과거 기록 삭제’가 별개의 작업이라는 점이며, 특히 최근 변경된 구글 지도 타임라인 저장 위치 정책을 반드시 확인하여 내 데이터가 서버에서 삭제되기 전에 기기로 옮겨졌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끄기만 하면 다 끝난 줄 알고 이전 기록을 그대로 방치하는 실수를 하거든요. 이 두 가지만 확실히 기억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온라인에서 내 개인정보를 훨씬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거예요. 이 방법들이 찝찝했던 마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내 소중한 개인정보, 구글에서 더 완벽하게 지키는 다른 방법들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정리했으니, 이제 다른 구글 서비스의 개인정보 설정도 함께 점검해 볼 차례입니다. 내 검색 기록, 유튜브 시청 기록까지 깨끗하게 관리하고 맞춤형 광고의 찝찝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아래 글들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구글 위치 기록을 끄면, 구글 지도 내비게이션 기능도 못 쓰게 되나요?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위치 기록은 내 이동 경로를 ‘저장’하는 기능이고, 내비게이션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사용하는 기능이라 완전히 별개예요. 위치 기록을 꺼도 내비게이션, 실시간 교통 정보 확인 등 구글 지도의 핵심 기능은 모두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가족이나 다른 사람도 내 구글 타임라인을 볼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구글 타임라인은 본인 계정에 로그인한 상태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내 계정 비밀번호를 모르거나, 내 스마트폰 잠금을 풀지 않는 한 볼 수 없어요. 하지만 혹시라도 다른 사람과 구글 계정을 공유하고 있다면 그 사람도 볼 수 있으니, 개인 계정은 꼭 혼자만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위치 기록을 삭제하면 예전에 구글 포토에 위치 정보와 함께 저장된 사진들도 영향이 있나요?

좋은 질문이에요! 구글 지도 타임라인 기록을 삭제해도 구글 포토에 이미 저장된 사진의 위치 정보(GPS 태그)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두 데이터는 별도로 관리되거든요. 만약 사진 속 위치 정보까지 지우고 싶다면, 구글 포토 앱에서 직접 해당 사진의 정보를 수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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